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인근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497가구를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연면적 1만4,050㎡에 총 113실이 조성된다.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삼양사거리 대로변 코너에 자리 잡아 상업시설로서 입지가 뛰어나다. 한화 포레나 미아 입주민은 고정수요이고, 맞은편은 1만3,000여 가구 규모의 미아뉴타운이다. 대중교통 환경이 우수해 유동인구도 넘친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로 1분 거리이고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멀지 않다. 주변에 은행, 병원, 기업, 학교 등이 많아 가족 단위는 물론 1인 가구,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수요층을 위한 업종이 가능한 입지다. 단지 주변에 대규모 개발이 계획된 것도 상업시설의 기대감을 높인다. 삼양사거리 부근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는데 한화 포레나 미아는 그중 첫 번째로 들어서는 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