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의하면 전통적으로 운암동은 광주 북구의 부촌으로 꼽힌다. 탄탄한 교통망과 풍부한 자연, 교육은 물론 예향의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각종 문화 인프라를 다채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운암동 일대는 현재 3214세대(예정)의 운암주공3단지 재건축을 앞두고 있으며 중외공원 문화벨트 조성사업[아시아 예술정원 조성(총 사업비 190억원), 문화브릿지 조성(총 사업비 370억원), 비엔날레 문화예술지구 조성(총 사업비 189억원)] 등 다양한 인프라 확충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조세일보 ◆…사진=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 이 가운데, 광주 북구 운암동에 각종 입지 프리미엄을 한 걸음에 누리는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가 11월 중 아파트와 단지내 상가 동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 3개동 총 303세대로 구성된다. 국민 평형대로 불리는 전용면적 84㎡부터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114㎡ 중대형 평형대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계에선 33층 초고층 랜드마크인 만큼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췄으며, 전 세대 2.35m의 높은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일부 세대는 4Bay, 알파룸, 팬트리, 돌출 발코니, 혁신 평면으로 설계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운암동의 최중심지에 자리한 만큼 가까이에서 각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1km 내외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역사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등 문화벨트가 형성돼 역사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또한, 아시아 예술정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문화예술관과 중외공원을 잇는 518m의 ‘하늘다리’가 마련돼 접근성이 강화된다.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체험형 미로 정원을 비롯해 아시아문명을 주제로 한 예술정원이 조성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시설을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형 병‧의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전라도 지역 내 유일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유‧스퀘어문화관도 인접하다. 특히 유‧스퀘어문화관은 디지털 IMAX 영화관 CGV, 금호아트홀‧동산아트홀‧금호갤러리와 야외공연장, 서점, 외식 및 쇼핑 브랜드가 밀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쇼핑 및 문화 시설이 풍부하다. 여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버스터미널이 자리한 만큼 사통팔달 교통망도 빠르게 이용 가능하다.